“우리 팀은 애자일이에요.”“우린 워터폴 방식인데… 애자일이 더 나은 거 아닌가요?”“스크럼? 칸반? 다 비슷한 거 아니야?” 실무에서 이런 질문 자주 듣는다. 그만큼 스크럼, 칸반, 워터폴은 헷갈리기 쉽고,잘 구분해두면 팀과 업무 방식 이해도가 확 올라간다. 이번 글에서는 PM·기획자가 알아야 할 3가지 대표 개발 방식의 구조, 특징, 장단점을 비교해서 정리해본다. 1. 워터폴(Waterfall) – 순차적, 계획 중심 방식 기획자·디자이너·개발자가 하나의 팀으로 묶여 2~4주 단위로 목표 기능을 완성하는 방식 → “스프린트”라는 반복 주기 중심으로 일함.특징설명반복 개발정해진 기간(스프린트)마다 결과물 도출고정된 팀 구성PO, 개발자, 디자이너가 한 팀정해진 미팅데일리 스탠드업, 회고, 스프린트 리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