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산성 툴, 왜 PM에게 중요할까?
PM(프로덕트 매니저)나 UX 기획자는 단순히 '기획서'만 잘 쓰면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. 협업, 일정관리, 업무 분배, 의사결정, 회의 정리, 리서치까지 '일의 흐름을 설계'하는 사람이죠. 그 흐름을 체계화하고 자동화하려면, 생산성 툴은 선택이 아니라 '필수 도구'입니다.

생산성 툴을 잘 쓰는 PM이 왜 일 잘한다고 평가받을까?
- 정보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전달이 가능하다
- 툴을 쓰면 불필요한 회의/메신저가 줄어듦
- 업무 히스토리가 정리되어 혼선이 줄어든다
- 누가 무엇을 언제 했는지 명확하게 추적 가능
- 개발/디자인/운영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든다
- 업무 흐름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정리됨
생산성 툴을 고를 때 PM이 고려해야 할 3가지 기준
- 다른 직군과 협업이 쉬운가?
- PM 혼자 쓰는 툴이 아니라 전 팀이 접근 가능해야 함
- 정보 구조화가 가능한가?
- 텍스트만 저장하는 게 아니라, 구조화(태그, 테이블, 캘린더 등)가 가능한지 확인
- 빠른 공유/전달이 가능한가?
- 링크 공유, 권한 설정, 버전 히스토리 관리 기능 여부
다음 편 예고 :
PM이 실제로 사용하는 툴 5가지 : 실무에서 통하는 앱 리스트
- Notion: 정보 정리 + 회의록 + 위키
- Linear: 일정 관리 + 이슈 트래킹
- Slack: 커뮤니케이션 허브
- Figma: 디자인 협업
- ChatGPT: 초안 작성, 조사 자동화
반응형
'UX 디자이너로 살아남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14. 툴을 조직 언어로 바꾸는 순간, 모두가 따라온다 #3 (0) | 2025.05.26 |
---|---|
113. PM이 실제로 쓰는 실무 툴 5가지 #2 (0) | 2025.05.23 |
111. 가입부터 결제까지, 사용자 흐름 설계 이렇게 한다 (0) | 2025.05.19 |
110. 기획자/PM을 위한 실무형 노션 템플릿 A to Z (0) | 2025.05.16 |
109. PM이 잘하는 팀은 협업 구조부터 다릅니다 (0) | 2025.05.15 |